漏了小标,俺加上!!!
제가... 박해영씨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정리할 사람이 있었다며 한달 만에 나타난 해영. 이설은 그리웠던 마음을 애
꿏은 투정으로 표현하며 그를 반기고, 해영 또한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기택은
의기 소침해진 윤주를 위해 억지 맞선 자리를 만들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정우의 손
에 이끌려 나간 윤주. 다시 시작하자는 그의 말에 눈물을 떨군다.
한편 해영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상속 포기 서류
를 내미는 변호사에게, 자신은 당장 싸인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