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첫 남친, 돈 보고 나 사귀었다”
뉴스엔 2006-05-23 06:28
[뉴스엔 양혜진 기자]
신예 탤런트 강은비가 22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서 억울했던 첫 남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강은비는 있는 척 하는 남자들 이야기가 나오자 “앞으로 있는 척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문을 열었다.
강은비는 “고등학교 때 정말 잘 생긴 고 3 오빠랑 사귀었다”며 “한달을 고민하다 사귄 첫 남자친구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늘 자신이 잘 산다고 자랑하던 그 남자친구는 강은비에게 돈을 빌려가곤 했던 것.
강은비는 “언젠가 20,30명이 있는 앞에서 ‘너 정말 싫다’ 등 이야기하며 내게 큰 모욕을 줬다”며 억울한 듯 절절하게 말했다. 강은비는 “돈으로 계산해 나를 부자로 착각해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야심만만’에서는 ‘이성 앞에서 가장 많이 하는 계산된 행동’과 ‘스킨십 후 이성의 이런 행동 좋은 분위기 확 깬다’ 를 주제로 영화 '생, 날선생'의 출연진 강은비 박건형을 비롯해 설운도 컬투 이진성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뉴스엔 2006-05-23 06:28
[뉴스엔 양혜진 기자]
신예 탤런트 강은비가 22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서 억울했던 첫 남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강은비는 있는 척 하는 남자들 이야기가 나오자 “앞으로 있는 척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문을 열었다.
강은비는 “고등학교 때 정말 잘 생긴 고 3 오빠랑 사귀었다”며 “한달을 고민하다 사귄 첫 남자친구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늘 자신이 잘 산다고 자랑하던 그 남자친구는 강은비에게 돈을 빌려가곤 했던 것.
강은비는 “언젠가 20,30명이 있는 앞에서 ‘너 정말 싫다’ 등 이야기하며 내게 큰 모욕을 줬다”며 억울한 듯 절절하게 말했다. 강은비는 “돈으로 계산해 나를 부자로 착각해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야심만만’에서는 ‘이성 앞에서 가장 많이 하는 계산된 행동’과 ‘스킨십 후 이성의 이런 행동 좋은 분위기 확 깬다’ 를 주제로 영화 '생, 날선생'의 출연진 강은비 박건형을 비롯해 설운도 컬투 이진성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