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부 :: 2011년 4월 4일 월요일 ♧
동해의 외조부모가 호텔 회장부부란 사실을 알게된 봉이는 깜짝 놀란다. 동해가 사윗감으로 못미덥던 선옥은 회장부부의 손자란 사실에 태도를 바꾸고, 이에 봉이는 간사한 속이 보인다며 타박한다. 호텔승계가 미뤄지자 도진은 더욱 일에 매진하며 복잡한 머리를 달래려하고, 이를 보는 혜숙도 마음이 괴롭다. 새와와 혜숙에 대한 배신감으로 기분이 나쁜 말선은 혜숙의 앞에서 자신의 모든 주식을 동백에게 양도하겠다고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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