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포도밭 그 사나이’는 1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차지했던 자체 최고 기록 10.4%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지난 7월24일 8% 내외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후 파죽지세 ‘주몽’에 맞서 꾸준히 조용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8일에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넘으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기도 했던 상황이다.
14일 방송분에서는 미모의 연구원 수진(정소영)과 택기(오만석) 그리고 지현(윤은혜)와 경민(김지석) 네명이 엮어가는 사랑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택기를 가운데 둔 수진과 지현의 은근한 신경전, 지현을 사이에 둔 경민과 택기의 오묘한 조화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극이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오만석이 극을 이끌어가고, 윤은혜는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며 “더욱 파이팅 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지난 7월24일 8% 내외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후 파죽지세 ‘주몽’에 맞서 꾸준히 조용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8일에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넘으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기도 했던 상황이다.
14일 방송분에서는 미모의 연구원 수진(정소영)과 택기(오만석) 그리고 지현(윤은혜)와 경민(김지석) 네명이 엮어가는 사랑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택기를 가운데 둔 수진과 지현의 은근한 신경전, 지현을 사이에 둔 경민과 택기의 오묘한 조화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극이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오만석이 극을 이끌어가고, 윤은혜는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며 “더욱 파이팅 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