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친듯이 달려서 끝까지 보고 나선 한동안 멍했었답니다.
昨天像疯了一样把最后一集看完了之后,一时间有些恍惚。
자금성을 나와사 8황자가 말 한필을 두고 기다리고 있던 장면부터 눈물이 나오더군요.8황자가 저를 울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운다면 4황자때문에 울줄 알았거든요...)조용히 서서 약히를 쳐다보는 그 시선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일 끝장면이었답니다.솔직히 약희가 현대로 오지 많길 바랬어요..그 기억을 안고 다시 살아가기에 너무 가여우니까요.유물전에 가서 자신이 그곳에 그 시간에 존재했음을 확인하고 흐니끼는 약희에게 등장한 한 남자!!!여기서 우리가 서로 아냐고 묻는 목소리가 4황자의 목소리가 아닌 오기륭님의 실제 목소리더군요.목소리에서도 약희는 그가 4황자가 아님을 알았겠지요.아무 대댑없는 약희를 두고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지도 않습니다.그저 안경을 천천히 벗지요...전 이 장면을 이렇게 해석했어요.4황자와는 안경을 벗고 만났었잖아요.내심 4황자와 닮은 그 남자를 안경을 벗고도 볼수 있길 바랬던건 아닐까...이 현실세계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저 사람이 4황자였으면 하는 그녀의 바람이 느겼졌어요...천천히 선명하던 모습이 안개처럼 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그 남자를 그저 처연히 보는 약회로 끝나는 이 결말 전 너무 여운이 강해서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昨天像疯了一样把最后一集看完了之后,一时间有些恍惚。
자금성을 나와사 8황자가 말 한필을 두고 기다리고 있던 장면부터 눈물이 나오더군요.8황자가 저를 울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운다면 4황자때문에 울줄 알았거든요...)조용히 서서 약히를 쳐다보는 그 시선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일 끝장면이었답니다.솔직히 약희가 현대로 오지 많길 바랬어요..그 기억을 안고 다시 살아가기에 너무 가여우니까요.유물전에 가서 자신이 그곳에 그 시간에 존재했음을 확인하고 흐니끼는 약희에게 등장한 한 남자!!!여기서 우리가 서로 아냐고 묻는 목소리가 4황자의 목소리가 아닌 오기륭님의 실제 목소리더군요.목소리에서도 약희는 그가 4황자가 아님을 알았겠지요.아무 대댑없는 약희를 두고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지도 않습니다.그저 안경을 천천히 벗지요...전 이 장면을 이렇게 해석했어요.4황자와는 안경을 벗고 만났었잖아요.내심 4황자와 닮은 그 남자를 안경을 벗고도 볼수 있길 바랬던건 아닐까...이 현실세계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저 사람이 4황자였으면 하는 그녀의 바람이 느겼졌어요...천천히 선명하던 모습이 안개처럼 흐릿해지면서 사라지는 그 남자를 그저 처연히 보는 약회로 끝나는 이 결말 전 너무 여운이 강해서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