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JYJ를 보기 위해 잠시 본분(?)을 잃은 찜닭집 알바생의 모습이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JYJ 팬이었던 찜닭집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 국내 화장품 가게 앞에 걸려있는 JYJ의 실물크기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찜닭집 홍보 알바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창밖을 보고 있는데 어느 닭집 옷을 입은 알바생이 나타났다. 화장품 가게 앞에 JYJ의 준수, 재중, 유천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재중의 사진 앞에서 한참을 바라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왼손에는 전단지를 들고 재중의 사진을 쓰다듬으며 바라보는데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도 눈치를 못채더라”라며 재밌는 사연을 전했다. 한편 JYJ는 최근 성공적인 스페인공연을 마쳤다. 이 공연에는 스페인 현지인 30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띄었다.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这只站在NR门口盯着偶吧海报10分钟忘了发传单的痴情小鸡还上了nate新闻,太感人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