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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천정명과 박민영이 드디어 첫 키스를 나눈다.
천정명과 박민영은 오는 30일 방송될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강은경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 15회에서 그동안 ‘이복남매’라는 오해 때문에 참아왔던 사랑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진하고 애달픈 키스신을 그려낸다.
키스 신 촬영을 위해 두 배우는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추위에서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실감 나는 키스신 연기에 촬영장은 단숨에 정적에 휩싸였다고.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천정명과 박민영이 보인 키스신은 폭풍 같은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가슴 속 깊이 안타까움을 간직한 채 키스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애잔한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는 서재명(손창민)이 윤재인(박민영)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가식적인 포옹과 거짓눈물로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줬다. 과연 재명은 재인에게 어떤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 건지, 재인을 보호하려는 영광(천정명)과 어떤 맞대결을 펼쳐낼 것인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천정명과 박민영이 드디어 첫 키스를 나눈다.
천정명과 박민영은 오는 30일 방송될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강은경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 15회에서 그동안 ‘이복남매’라는 오해 때문에 참아왔던 사랑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진하고 애달픈 키스신을 그려낸다.
키스 신 촬영을 위해 두 배우는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추위에서 떨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실감 나는 키스신 연기에 촬영장은 단숨에 정적에 휩싸였다고.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천정명과 박민영이 보인 키스신은 폭풍 같은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가슴 속 깊이 안타까움을 간직한 채 키스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애잔한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는 서재명(손창민)이 윤재인(박민영)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가식적인 포옹과 거짓눈물로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줬다. 과연 재명은 재인에게 어떤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 건지, 재인을 보호하려는 영광(천정명)과 어떤 맞대결을 펼쳐낼 것인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