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뿌리깊은 나무’의 바라는 결말은 무엇일까. “채윤이 완전히 세종에게 설득 당했으면 좋겠다. 당시 조선의 백성도, 지금의 시청자들도 납득할 수 있게 말이다. 지금은 완전히 세종의 충복이 된 것이 아니라 정말 잘할 수 있나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과정이다. 한글이 ‘이렇게 반포됐네’가 아니라 ‘이래서 반포됐구나’를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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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张赫今天的采访
其中有一段记者问,姜采允最好的结局是什么?赫回答:采允完全成为世宗的说服党就好了。当时的朝鲜,现在的观众们也可以理解。现在已完全成为世宗的忠臣不是太好可以睁大双眼观看过程。“韩文这样颁布了呀’,而是‘这样啊”,被颁布就展现出了。”(在线翻译,大概能了解意思吧)
我想编剧这样写是为了让采允不成为世宗的忠臣从而可以睁大双眼看着上面的人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