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역>을 읽었지만 그리 배우지 않았느니라. 하늘이 곧 건이라 존엄하여 귀한 것과, 땅이 곧 곤이라 단지 가깝다고 하여 천한 것이 아니라 친근히 여겨야 하는 것이니 땅이 어찌 천한 것이리라 배웠다. 귀하고 친근함이 서로 변화를 주고받음으로 자연의 질서가 돌아간다고 배웠느니라. 그러니 백성도 친근하고 존엄하다 배웠느니라.”
这句话的大致意思是 根本没有尊卑之分,就连平凡的老百姓也是可以跟王亲近的,而且他们也是很有尊严的。
“하늘이 존귀하고 땅이 비천한 것은 영특한 자연의 계급이라 하였사옵니다. 봄과 여름이 먼저 오고 가을과 겨울이 뒤에 오는 것이 사계절의 순서인 것처럼, 대저 하늘과 땅 모두 가장 신령한 것임에도 존귀하고 비천함, 앞서고 뒤짐의 서열이 있는데, 하물며 인간이야 말해 무엇 하리라 하였사옵니다.”(<장자-외편>中)
大致意思:自然的阶级也分尊卑,那何况是人类呢?
“나의 스승은 내게 <장자>를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앞서는 것이 군주고 뒤서는 것이 백성이나 앞서는 군주가 본보기로 모범을 보여야 뒤따른 백성이 더불어 어질어진다 배웠느니라. 내가 어질어지면 백성도 어질어지고 내가 존귀해지면 백성도 존귀해지니 그것이 서열이라 배웠느니라. 내가 그대를 안는다 하여 내가 비천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도 나와 더불어 존귀해질 것이니라. 그것이 도의 질서라 알고 있느니라.”
大致意思:王做对了事情,百姓才能也跟着做对事情 ,所以我抱你,不是我的身份变得卑微,而是你的身份变得尊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