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韩网出了消息
以bigmama出道的李英贤确定加入我是歌手。去年她和尹民秀在“我是歌手”中合唱自己的歌曲“断念”获得了第三名。
그룹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로운 가수로 투입된다.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영현은 오는 23일 녹화부터 경연에 참여하게 됐다.
이영현은 지난해 전파를 탄 '나가수'의 듀엣 특집에선 윤민수의 파트너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당시 윤민수-이영현 팀은 3위를 차지했다. 특색 있는 음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영현이 '나가수'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한편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브레이크 어웨이', '체념', '배반'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