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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꽃밴)’의 이민기가 강렬한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31일 방송한 ‘닥꽃밴(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는 주병희(이민기 분)의 죽음이라는 파격 엔딩 속 평균시청률 2.2%, 순간최고시청률 2.7%를 기록하며 1화에 이어 또다시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희는 스트로베리 필즈의 박표주(김현준 분)에게 쫓기다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 당초 이민기는 캐스팅 당시에 단 2회 출연이라는 파격 특별 출연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2화 방송 후 시청자들은 “빠른 극 전개와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이민기가 죽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지나요?”, “안구정화와 스트로베리 필즈의 밴드 대결 너무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닥꽃밴’ 제작진은 “정신적 지주 병희의 죽음은 안구정화 멤버들의 앞으로 성장 과정에 커다란 촉매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꼴통 밴드 안구정화와 엘리트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와의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가슴 뛰는 볼거리를 제대로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