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김수현이 어색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시청률 40%를 넘으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을 찾아 촬영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한가인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는 여주인공답게 그녀의 열정은 누구 못지 않게 앞섰다.
특히 한가인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현에 대해 “드라마에서 훤이 너무 멋지게 나와 반했다”며 그와 캐릭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슬쩍 지나가던 김수현은 멋있다는 말에 카메라 앞에 섰지만 “호흡이 잘 맞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온 지 몇 회 되지 않아 함께 맞붙을 신이 없었던 것.
김수현은 “이제 맞으려고.. 맞으려고 한다”며 장난스레 얼버무려 한가인과 아직은 다소 어색하다는 것을 넌지시 드러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시청률 40%를 넘으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을 찾아 촬영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한가인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는 여주인공답게 그녀의 열정은 누구 못지 않게 앞섰다.
특히 한가인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현에 대해 “드라마에서 훤이 너무 멋지게 나와 반했다”며 그와 캐릭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슬쩍 지나가던 김수현은 멋있다는 말에 카메라 앞에 섰지만 “호흡이 잘 맞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온 지 몇 회 되지 않아 함께 맞붙을 신이 없었던 것.
김수현은 “이제 맞으려고.. 맞으려고 한다”며 장난스레 얼버무려 한가인과 아직은 다소 어색하다는 것을 넌지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