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해성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월말평가 당시 해성의 마이크 건전지를 뺀 사람이 강소라라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마이크 건전지가 빠져있어 무대를 망치고 난 뒤 리안은 탈락의 두려움에 해성의 마이크 건전지를 뺐다는 누명을 썼고 해성은 이를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었다.
리안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해성의 뺨을 때리며 “못된 애는 대놓고 욕이라도 먹는데 너 같은 애는 남한테 폐나 끼치고 동정까지 받는다. 동정 받고 싶니? 비위도 좋다. 난 차라리 욕먹는 게 나은데”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 사건으로 해성은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로 전락했고 15일간의 정학 처분을 받았다.
‘드림하이2’의 두 여주인공 중 한명으로 지연은 지금껏 안정된 연기력과 배역에 잘 스며든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독설연기 역시 시청자들이 리안에게 감정이입을 할 정도로 공감을 얻으며 좋은 평을 받았다.
지연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실존하는 고등학생 같다”, “지연이 한 대사가 너무 와닿았다”, “강소라가 불쌍해야 하는데 지연이 더 불쌍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안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해성의 뺨을 때리며 “못된 애는 대놓고 욕이라도 먹는데 너 같은 애는 남한테 폐나 끼치고 동정까지 받는다. 동정 받고 싶니? 비위도 좋다. 난 차라리 욕먹는 게 나은데”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 사건으로 해성은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로 전락했고 15일간의 정학 처분을 받았다.
‘드림하이2’의 두 여주인공 중 한명으로 지연은 지금껏 안정된 연기력과 배역에 잘 스며든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독설연기 역시 시청자들이 리안에게 감정이입을 할 정도로 공감을 얻으며 좋은 평을 받았다.
지연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실존하는 고등학생 같다”, “지연이 한 대사가 너무 와닿았다”, “강소라가 불쌍해야 하는데 지연이 더 불쌍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