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지연이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2회에서는 리안(빅지연 분)이 진유진(정진운 분)과 파트너가 돼 극중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안은 '로마의 휴일' 콘셉트로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면 속 리안은 앞머리를 내린 채 올림머리를 하고 왕관을 매치했다. 특히, 흰색 의상과 함께 두른 스카프는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연 너무 귀엽다", "한국의 오드리햅번 박지연", "아무나 소화 못 하는 스타일인데 잘 소화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유진에게 "난 JB 들러리, 넌 JB 페이스메이커"라고 말했고, 이에 유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사장을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