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하지원-이승기, 애틋한 시선 담긴 포스터 공개
‘더킹 투하츠’ 하지원, 이승기의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하지원과 이승기가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국경, 신분을 넘어서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왕제복을 입은 이승기가 하지원의 허리를 살포시 감싸 안고 닿을 듯 말듯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하지원은 눈부신 순백의 매력을 과시하며 어딘가를 향해 촉촉한 눈길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눈빛만 마주쳐도 척척맞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2012년 상반기를 쥐락펴락할 대세 커플이 등장했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고.
‘더킹 투하츠’ 하지원, 이승기의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하지원과 이승기가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국경, 신분을 넘어서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왕제복을 입은 이승기가 하지원의 허리를 살포시 감싸 안고 닿을 듯 말듯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하지원은 눈부신 순백의 매력을 과시하며 어딘가를 향해 촉촉한 눈길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과 이승기는 눈빛만 마주쳐도 척척맞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2012년 상반기를 쥐락펴락할 대세 커플이 등장했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