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旭日东升【120315新闻】强心脏后任MC确定李栋旭主持能力的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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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후임 MC로 이동욱 확실, 그의 진행능력에 대한 평가는?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이동욱이 SBS '강심장' 후임MC로의 발탁이 확실시 된 가운데 그의 예능감과 진행능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5일 이동욱 소속사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그가 '강심장' 후임 MC로 발탁될 것이 유력하다고 밝히고 최종조율만을 남겨둔 상태임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SBS 예능의 주력이자 화요 예능의 최강자로 군림해 온 '강심장' 후임MC로서 이동욱이 발탁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진행능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지난 1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동욱의 후임MC 구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진행능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부분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혁 PD는 "군 복무 시절 여러 행사에서 진행을 본 영상과 국군방송의 라디오 DJ를 했던 자료를 봤었는데 진행을 매우 능숙하게 잘 했었다"며 이동욱의 진행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박상혁 PD는 이동욱의 '강심장' 후임 MC의 여부가 확실시 되기 전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이 기로에 섰다고 보고 있다. 후임 MC의 역량에 따라 명운이 갈리지 않을까 싶다"며 "프로그램을 함께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연예 관계자는 집단 토크 체제인 '강심장'의 후임MC로서 갖춰야할 가장 큰 덕목인 카리스마 부분에 대해서도 "한 드라마 현장에서 주위가 혼잡해지자 이동욱이 스스로 나서 주변을 간단하게 정리할 정도"라고 말해 이동욱 체제 안의 '강심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동욱은 '강심장' 후임 MC 최종 조율을 앞두고 녹화참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주요기사]

强心脏后任MC确定为李栋旭，对他主持能力的评价是？
随着演员李栋旭被确定各位SBS强心脏后任MC，他的艺能感和主持能力越来越被关注。
15日，李栋旭所属公司相关人员和TV DAILY的通话中证实，他被选拔为强心脏后任MC是事实，现在只剩最终细节的调整。
网友们在得知李栋旭被选为SBS艺能的主力军、星期二艺能的最强者—强心脏的后任MC时，
立刻展现了对他主持能力的关注。
对此，强心脏的박상혁PD在13日的记者会上表示，对李栋旭担任后任MC持肯定态度，对他的主持能力没有怀疑。
박상혁PD对李栋旭的主持能力给予高度评价：看了他在军队服役期间主持各种活动的视频，还担任过国军放送的DJ，他都主持的很不错
박상혁PD还表示，在李栋旭确定担任后任MC之前，强心脏曾经面临分岔口。强心脏的命运也徐汇随着后任MC的力量而发生改变吧？希望能够很好的引导节目前进。
不止如此，其他演艺相关人员针对集体谈话秀体制的强心脏的后任MC最需要具备的能力也表示，电视剧拍摄现场如果秩序很混乱的话，李栋旭也会自发去进行整理，所以对李栋旭主持的强心脏给予高度期待。
李栋旭正在做继任强心脏MC的最终调整，并参观了节目录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