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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국내 드라마로 복귀한다.
최근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을 마친 김소은은 4월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ㆍ연출 곽영범)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극중 주인공 김두수(최민수)의 둘째딸 은하 역을 맡았다. 김소은은 극중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호텔 피트니스 클럽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로 분한다.
'해피엔딩'측은 "세련된 도시 미인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인물이다. 김소은이 당당한 요즘 20대 여성의 모습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거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소은은 '해피엔딩'에서 가수 강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랜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강타는 '해피엔딩'에서 재력가 집안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힘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건축사 구승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처음에는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사랑을 키워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해피엔딩'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일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과 유쾌하게 이별을 준비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소은 외에 최민수 이승연 심혜진 등이 출연하는 '해피엔딩'은 4월23일 첫 방송된다.
近日，中国戏剧“秘密天使”已经完成了全面的节目频道是广播四月gimsoeuneun JTBC新雇佣微型系列“快乐的结局”（脚本和导演gwakyoungbeom韵 - 荣）被选定作为续集。 gimdusu字符剧（崔民）银河船员出演。 gimsoeuneun剧看起来惊人的酒店健身俱乐部的所有者在bunhanda旅馆老板工作。
“快乐结局”说：“作为一个复杂的城市之美，是一个国家的数字，动摇人们的头脑。Gimsoeunyi实行20天的女性形象，我可能也反映了判决，他说：”选择的原因。
gimsoeuneun的“大团圆”结局“将侧重于歌手，是同呼吸的命中。恢复经过漫长的演艺生涯创下“快乐的结局”儿子的房子，在大手，但谁是她自己的生活开拓建筑师将采取的作用guseungjae。官方的“第一次见到你的两个男人吵嘴触摸和成长一点点的爱将去，”他说。
“快乐结局”作为一个记者站和社会事务的工作已确定作为一个霸气的父亲临终愉快地与家人告别junbihaega是一个过程，一系列的画作。除了主演崔民李承妍simhyejin gimsoeun快乐的结局“是4月23日的第一次广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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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致意思是说金素恩将扮演崔民秀的二女儿银荷（音译） 并在饭店健身房俱乐部工作
将与Kangta安七炫搭档，吵吵闹闹的两人最后发展出爱情。
将在4月23日播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