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이민호가 부른 청소년 찬가
여성가족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청소년 찬가’의 음원을 무료로 배포한다. 작곡가 주영훈씨가 작사·작곡했고, 2012년 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민호 군이 불렀다.
음원(AR)과 반주(MR)버전 두 가지로 공개된 ‘청소년 찬가’는 2분 30초 분량으로 4분의 4박자 록발라드 스타일에 가족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미래 꿈에 대한 소중함을 담고 있다.
‘청소년 찬가’는 청소년 시절의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내용으로, 지난 2일 청소년의 달 기념식 무대에서 청소년 홍보대사 이민호 군이 공개하면서 음원 발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을 담은 ‘청소년 찬가’가 청소년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어린이 날 노래처럼 널리 알려지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찬가’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벨소리는 5월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