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심상찮은 대륙 인기 술렁, 新한류 마력 ‘러브콜 쇄도’
2012-06-05 09:45:57
[뉴스엔 조연경 기자]
김범이 중화권 잡지 ‘맨스우노(men’s uno)’ 6월호를 통해 쟁쟁한 중화권 스타들을 제치고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신 한류의 마력’을 과시했다.
김범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배포되는 잡지 ‘맨스우노’의 6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하는 외에도, 총 4페이지에 걸쳐 김범의 드라마틱한 표정과 포즈가 게재되며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오일리하고 반짝거리는 느낌의 80년대 스타일을 연출해 마초적인 강렬한 남성미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또 내추럴하고 헝클어진 느낌에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하면서도 내추럴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잡지를 진행한 HS미디어의 대표 제이슨 장은 “김범은 비주얼적으로 중화권에서 매우 어필될 수 있는 배우이다. 현재 중화권에서 패션업계와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매우 호소력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이번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김범은 차세대 한류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그의 태도와 끊임없는 승부욕이 더해져 23세의 나이에 연기로 관중들을 정복한 남자 배우이자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김범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광고촬영 근황을 공개했으며, 영화 '미라클'(감독 권호영)을 통해 본격 스릴러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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