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이 섹시한 아티스트를 더많이 공유하고 싶다(리뷰)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김창현 기자] 김준수의 마법이 관객들을 울고 웃고 열광하게 만들었다. 오롯이 김준수와 팬들이 함께 만든 마법같은 90분이었다. 김준수는 5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단독콘서트 'XIA 1st Aisa Tour in Seoul'를 열고 1만5,000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콘서트는 8년차 아이돌 김준수의 저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8년차 아이돌의 클래스 솔로 앨범 수록곡 'Breath'로 시작된 공연은 'No Gain', 'Lullaby', 'Intoxication', Set me free' 등으로 이어지는 섹시한 스테이지로 한껏 달아올랐다. 1m 봉을 활용한 안무가 돋보인 'Breath' 오프닝 무대는 관객들에게 주문을 거는 시작점이었다.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김준수는 멤버들 없이 홀로 책임져야 하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90분의 무대는 빈틈 없이 꽉 차 있었고 김준수의 가창력, 퍼포먼스는 8년차 아이돌의 남다른 클래스를 느끼게 했다. 보기만 해도 숨차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립싱크를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알면서도', '돌고돌아도', '사랑이 싫다구요' 등 발라드 무대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깊은 감성을 더해 감동적인 무대로 완성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이벤트나 토크보다 솔로 1집 앨범 수록곡, OST, 뮤지컬 넘버, JYJ 앨범 수록곡 등 노래에 집중됐다. 특별한 이벤트 없이 무대 만으로도 충분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이돌 콘서트는 흔치 않다.
上翻译 新闻记者移民,金昌贤/照片记者] 金俊秀的魔法观众疯狂,又哭又笑。金地遵守和粉丝们一起制作魔法般的90分钟。 金俊秀将于5月19日、20日两天在首尔松坡区蚕室综合运动场室内体育馆举行了首场单独演唱会“所罗门xia 1st aisa tour in seoul”,举行了1万5千名粉丝为之疯狂。当天演唱会的8年的偶像金遵守原封不动地蕴含的潜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