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금의 시구 연습을 도와주던 정우는 시완이 중학교 때 야구부였다며 잘난 척을 하
자 비웃으며 그 말이 사실이면 평생 업고 다니겠다고 큰소리친다. 한편, 진행에게 차인 수현은 애써 담담한 척 하며 일에 몰두한다. 진행이 같이 하기
로 한 새 코너를 못하겠다며 거절하자, 석진에게 부탁을 하는데..
자 비웃으며 그 말이 사실이면 평생 업고 다니겠다고 큰소리친다. 한편, 진행에게 차인 수현은 애써 담담한 척 하며 일에 몰두한다. 진행이 같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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