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实话)이야기 】
어떤 한 남자가 네이트온 톡에 쓴 글
현재 살고있는 아내랑 12년 연애해서 결혼했습니다.
물론, 12년 내내 그여자와 좋았던날만 있었던거 아닙니다.
한동안 연락도 안했었던적도 있었고요,
권태기가 와서 다른 여자가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하다고 말할수도있고,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와 지금 제 아내도 사람인지라, 권태기가 와서
한동안 헤어졌을때, 느꼈습니다.
이때쯤이면 전화오는건데 전화안오는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미치도록 듣기싫었던 그 잔소리까지,
어쩌면 집착이라고 보일수도 있는 질투심까지
다른여자와 조금 장난쳐도 꼭 자기앞에서 그래야하며 화냈던 모습까지 왜이렇게 보고싶었던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솔직히 보고싶은거였는지, 허전한건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갔던 호프집에
그 여자와 그여자친구들 그리고 몇명의 남자애들까지
술을 잘 못하는 그녀였길래 솔직히 신경쓰였죠
저는 한참 마시고 떠들고 있는데
어떤 한 남자가 네이트온 톡에 쓴 글
현재 살고있는 아내랑 12년 연애해서 결혼했습니다.
물론, 12년 내내 그여자와 좋았던날만 있었던거 아닙니다.
한동안 연락도 안했었던적도 있었고요,
권태기가 와서 다른 여자가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하다고 말할수도있고,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와 지금 제 아내도 사람인지라, 권태기가 와서
한동안 헤어졌을때, 느꼈습니다.
이때쯤이면 전화오는건데 전화안오는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미치도록 듣기싫었던 그 잔소리까지,
어쩌면 집착이라고 보일수도 있는 질투심까지
다른여자와 조금 장난쳐도 꼭 자기앞에서 그래야하며 화냈던 모습까지 왜이렇게 보고싶었던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솔직히 보고싶은거였는지, 허전한건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갔던 호프집에
그 여자와 그여자친구들 그리고 몇명의 남자애들까지
술을 잘 못하는 그녀였길래 솔직히 신경쓰였죠
저는 한참 마시고 떠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