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By_fx』120704☆新闻☆雪莉夏天电视剧场

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아이돌 걸 그룹 멤버들이 올 여름 안방극장 장악에 나섰다.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티아라의 은정과 소연, 다비치의 강민경, 씨스타의 다솜 등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올 여름 시작하는 드라마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설리와 은정은 가수 데뷔 전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강민경은 최근 정극과 시트콤에 출연하며 발판을 다졌으며 소연은 드라마와 뮤지컬에 특별 출연한 경험이 있다. 반면 다솜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벌써부터 이들의 연기 성적표에 대해 방송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프엑스의 설리는 오는 8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부상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천재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민호)의 재기를 돕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 탄탄한 필력과 톡톡 튀는 센스를 겸비한 이영철 작가와 ‘보디가드’ ‘쾌걸춘향’ ‘마이걸’ ‘꽃보다 남자’ 등 다수의 작품들을 연출, 연이어 히트시킨 전기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된 일본 만화 원작은 아시아 누적판매량만 2600만부를 기록했고 일본, 대만 등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간 아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설리는 이번 작품으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남장 여자’라는 캐릭터 때문에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윤은혜,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 등과 연기 비교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설리는 “아역 연기자 활동 후 첫 주연이고 재미있게 본 만화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만큼 부담도 있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티아라의 은정은 8월 4일 방송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출연한다.


‘다섯손가락’은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젊은 청춘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다.
특히 군에서 제대한 주지훈이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된다.
극중 은정은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는 비운의 캐릭터 홍다미 역을 맡았다.
은정은 티아라 데뷔 전 아역부터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 ‘근초고왕’, ‘커피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했다.
은정은 “티아라 컴백일정과 드라마 촬영이 겹쳐 힘들지만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며 “‘신사의 품격’ 후속이라 부담감이 크지만 상대역인 주지훈 오빠와 호흡을 잘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다른 멤버 소연과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도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에 캐스팅 됐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SBS 드라마 ‘시티헌터’와 ‘대물’ 등의 황은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KBS 2TV 연작 드라마 스페셜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의 송현욱 PD가 연출한다.
극중 소연은 여주인공 조여정의 철부지 동생 역할로 통통 튀고 매력있는 이관순 역을 맡았고, 강민경은 조여정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정석원(최준혁)의 비서이자 도도하고 새침한 매력녀 27세 황주희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앞서 소연은 드라마 ‘자이언트’에 특별출연 했으며 강민경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와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
소연은 “아역시절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온 은정, 효민, 지연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연기를 먼저 시작한 멤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대세 그룹으로 떠오른 씨스타의 막내 다솜도 연기에 도전한다.
다솜은 8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제)에 캐스팅 됐다.
‘닥치고 패밀리’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다. 특출 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 가족과 몸도 꽝 얼굴마저도 꽝인 모든 게 하자 투성인 서로 너무 다른 두 가족이 만나 한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가족 시트콤이다.
극중 다솜은 여고생 캐릭터로 주요 출연진으로 꽤 높은 비중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닥치고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다솜이 극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캐스팅 하게 됐다”며 “주요 출연진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솜은 “평소에 연기에 관심이 컸었는데 기회가 주어지게 돼 정말 기쁘다”며 “열심히 배우면서 노력해서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아 배우 못지 않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한류를 주도하는 그룹의 멤버들답게 이들의 캐스팅으로 해외 판매도 수월하게 진행된다. 앞으로도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안방극장 러시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五指”是悲剧性的过去的年轻青春不幸遭遇自己克服伤痛与自己再次找到梦想和爱情故事的电视剧《妻子的诱惑》、《天使的诱惑》等执笔的金顺玉作家的新作。
特别是从军队退伍的朱智勋时隔5年后回归室内剧场《绅士品格》后续播出。
剧中恩静曾梦想成为钢琴家。但父亲突然死亡事故,因为家境困难,放弃梦想的悲惨命运的角色”洪美一角。
恩静t - ara出道前童星开始演艺活动,并一直在电视剧《收购对比》、《dream high》、《近肖古王》、《coffee house》等节目,并回到《演技非常活跃。”
恩静表示:“t - ara在拍摄电视剧和回归日程重迭,因此很辛苦,但无条件努力”,“绅士的品格》后续”的负担很大,但是他演对手戏的朱智勋哥哥和默契配合得很好的表现”。

好长。。。

好多字~~~

有道翻译的还挺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