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금요일에도 많은 팬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어요.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무대 채울 준비 완료!!
사무치게 그리웠던 무대와 팬 여러분들을 향해 저 형준이가 나갑니다.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저는 용감한 형준이니까요~
남성미에 섹시함을 더한 블랙 카리스마 안무에 주목해주세요.
세련된 슈트에 매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퓨처리즘 의상까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하하
저의 멋진 퍼포먼스(?)^^와 여심녹이는 모습에 눈이 부시다면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