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그런 복잡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그러면선 나만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혹은 무언가를 원했던 것 같다.그래서 아주 잠깐,빨리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그러나 그건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그래서 다른 걸 찾기 시작했다.그렇게 찾아낸 것이 화초와 강아지였다.내가 관심을 갖고 보살펴줘야만 하는 생명,내가 없으면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그것들을 키우고 돌보면서 내가 숨 쉬고 있는 이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그게 시작이었다.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은 틀리지 않았다. 另一方面我又想从这种复杂的思绪中挣脱出来。于是我开始寻找只需要我的人或者事物。然后有很短一段时间,我还想过结婚生孩子、过平凡的日子会是什么样的。但是那并没能成为现实。于是我开始寻找其他东西。最终找到的就是花草和小狗。需要我关心和照顾的生命,没有我的话就不能活下去的存在。照顾着它们的同时,我也似乎找到了呼吸的理由,感受到了快乐。
즐거웠고,기뻤고,행복했다. 愉悦,开心,幸福。
나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내게 되돌아왔다.그들을 돌보고 함께 살아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들이 소중해졌다.그럴수록 '생명'이라는 것의 무게가 느껴졌다.지구상에 인간만이 '살아 있는'존재는 아니다.수많은 종류의 생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걸 머리가 아니라 온몸으로,마음으로 알게 된 것이다.그런데 도대체 왜 우리는 이 지구가 우리만의 것인 양 굴고 있을까? 我小小的努力和诚心给了我很大的回报。照顾它们、和它们生活的时间越长,越觉得它们珍贵。从而体会到何谓“生命”的重量。地球上不是只有人才是“活着”的存在。千千万万种生命都一起生活着,我不仅脑海里这么想,更是全身心地感受到。那么我们人类到底凭什么把地球占为己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