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오는 4월 ‘아빠’로 스크린 복귀!
리뷰스타] 2007년 02월 26일(월) 오후 04:50
(리뷰스타 박미영 기자) 배우 박신양이 ‘아빠’가 되어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신양은 4월 개봉예정인 영화 ‘눈부신 날에’ (감독 박광수 주연 박신양, 서신애, 예지원)에서 오랜 연기 생활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눈부신 날에’서 박신양은 그간 보여주었던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밑바닥 인생을 살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양아치 ‘우종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범죄의 재구성’,‘파리의 연인’이후 긴 휴식기에서 복귀하는 신작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점이지만, 실제로 4 살배기 딸의 아빠이기도 한 박신양이 ‘어린 여배우’ 서신애와 부녀지간으로 찰떡궁합 같은 연기호흡을 자랑했다고.
극 중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아치 역할인 만큼, 난데없이 나타난 딸 ‘준’을 귀찮아하는 모습을 연기해야 했던 박신양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신애 때문에 귀찮아하는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촬영이 끝나고 나면 진짜 아빠와 딸인 양, 손을 꼭 붙잡고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이 저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정답고 따뜻했다는 후문이다.
가슴 저리도록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아빠와 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눈부신 날에’는 ‘그들도 우리처럼’,‘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박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박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70226165032924b0&newssetid=83
리뷰스타] 2007년 02월 26일(월) 오후 04:50
(리뷰스타 박미영 기자) 배우 박신양이 ‘아빠’가 되어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신양은 4월 개봉예정인 영화 ‘눈부신 날에’ (감독 박광수 주연 박신양, 서신애, 예지원)에서 오랜 연기 생활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눈부신 날에’서 박신양은 그간 보여주었던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밑바닥 인생을 살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양아치 ‘우종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범죄의 재구성’,‘파리의 연인’이후 긴 휴식기에서 복귀하는 신작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점이지만, 실제로 4 살배기 딸의 아빠이기도 한 박신양이 ‘어린 여배우’ 서신애와 부녀지간으로 찰떡궁합 같은 연기호흡을 자랑했다고.
극 중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아치 역할인 만큼, 난데없이 나타난 딸 ‘준’을 귀찮아하는 모습을 연기해야 했던 박신양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신애 때문에 귀찮아하는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촬영이 끝나고 나면 진짜 아빠와 딸인 양, 손을 꼭 붙잡고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이 저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정답고 따뜻했다는 후문이다.
가슴 저리도록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아빠와 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눈부신 날에’는 ‘그들도 우리처럼’,‘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박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박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70226165032924b0&newssetid=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