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유'도 데뷔한다. 소울스타와 씨리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에서 8월께 평균 신장 1m 80에 훤칠한 외모를 겸비한 6인조 보이그룹을 출격시킨다. 이 팀은 최갑원 프로듀서가 지휘봉을 잡았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아티스트 고유의 색을 잘 살려내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놓치지 않는 실력파다. 아이유라는 걸출한 아티스트를 배출한 그가 어떤 작품을 만들어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를 목표로 보컬 안무 등 트레이닝과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