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로 승승장구 중인 배우 성준, 김영광이 JTBC 새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10월 방송 예정인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결혼에 대해 통찰하는 드라마다. 앞서 이미숙, 김성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김영광, 성준이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젊은 감성을 더하고 있다.
성준은 극중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신랑 정훈 역에, 김영광은 결혼에 대해 자유분방한 생각을 지닌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장 기중 역에 각각 낙점됐다.
두 사람 모두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호평 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기에 이번 드라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성준은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영광은 KBS 2TV ‘사랑비’ 이후 영화 ‘차형사’를 통해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앞서 KBS 연작드라마 ‘화이트크리스마스’에 함께 출연했던 김영광과 성준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10월 방송 예정인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결혼에 대해 통찰하는 드라마다. 앞서 이미숙, 김성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김영광, 성준이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젊은 감성을 더하고 있다.
성준은 극중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신랑 정훈 역에, 김영광은 결혼에 대해 자유분방한 생각을 지닌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장 기중 역에 각각 낙점됐다.
두 사람 모두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호평 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기에 이번 드라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성준은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이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영광은 KBS 2TV ‘사랑비’ 이후 영화 ‘차형사’를 통해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앞서 KBS 연작드라마 ‘화이트크리스마스’에 함께 출연했던 김영광과 성준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