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타임스=온라인뉴스팀]국민 막내딸로 2012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한 오연서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새 신랑을 공개했다. 시즌4를 맞이해 새로운 포맷으로 시작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마지막 세 번째 커플로 대세녀 오연서와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방송에서 오연서와 이준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 최초로 서로의 이상형 커플로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 두근거림과 설레는 속 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오연서는 최근 종영된 KBS 넝굴당의 국민 막내딸 말숙이로 지난 7개월간 보여줬던 얄미운 캐릭터가 아닌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솔직한 20대로 자기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실제 ‘오연서’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 설레는 첫 만남에서 각자에게 친근한 본명 ‘햇님과 찬성’을 애칭으로 정하며 서로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 오연서 이준 커플은 서로의 이상형을 얘기하던 중 서로가 원하는 독특한(?) 이성관에 맞아떨어지는 상대에 놀라며 운명적인 커플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오연서는 2012년 대세녀 답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가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주말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국민 드라마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으로 미뤄뒀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차기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다. [사진=MBC] [프런티어타임스=온라인뉴스팀 press@frontie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