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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여전사 전혜빈의 도전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즐겁다.
지난 11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칼라바 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현지 체험을 하며 저녁식사에 초대받아 만찬을 즐겼고 그동안 사막, 정글에서의 걱정이 사라진 듯 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또 하나의 제안을 했다. 그의 도전정신으로 3일 후에 있을 제부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었다.
참가결정과 동시에 연습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낀 병만족은 다음날부터 제부레이스 연습에 매진했다. 제부 레이스는 제부라는 등에 큰 혹이 난 소 두 마리를 모는, 우마차 레이스 경기였다. 이날 전혜빈은 병만족 1인자 김병만과 2인자 리키김과 함께 여전사로서 당당히 제부 마차에 올라 레이스 연습을 했다.
이때 제부가 스피드를 내, 마차 위에 안전장치없이 홀로 서있던 전혜빈이 마차 아래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본 노우진, 함께 마차에 타고 있었던 김병만이 그녀에게 달려가 몸 상태를 물었고 천만다행으로 운동신경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해 병만족과 제작진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原文;여전사 전혜빈의 도전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즐겁다.
지난 11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칼라바 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현지 체험을 하며 저녁식사에 초대받아 만찬을 즐겼고 그동안 사막, 정글에서의 걱정이 사라진 듯 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또 하나의 제안을 했다. 그의 도전정신으로 3일 후에 있을 제부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었다.
참가결정과 동시에 연습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낀 병만족은 다음날부터 제부레이스 연습에 매진했다. 제부 레이스는 제부라는 등에 큰 혹이 난 소 두 마리를 모는, 우마차 레이스 경기였다. 이날 전혜빈은 병만족 1인자 김병만과 2인자 리키김과 함께 여전사로서 당당히 제부 마차에 올라 레이스 연습을 했다.
이때 제부가 스피드를 내, 마차 위에 안전장치없이 홀로 서있던 전혜빈이 마차 아래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본 노우진, 함께 마차에 타고 있었던 김병만이 그녀에게 달려가 몸 상태를 물었고 천만다행으로 운동신경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해 병만족과 제작진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