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이 만난 스타] 피에스타 - 여섯 명의 개성이 만들어내는 반전의 연속. 같이 놀아볼까, FI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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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바다’를 노래하는 6인조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는 그야말로 여린 달빛 같았다. 두 손을 꼭 잡고 달빛 내려앉은 백사장에 앉아 도란도란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픈 순수한 사랑처럼. 그러던 그녀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타이거JK가 피쳐링한 ‘Wicked’를 통해 노련하고 당찬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인지 채 가늠하기도 전에 이번에는 ‘춤추는 별들의 파티’를 즐기며 파워풀한 ‘Vista’로 무대를 달구고 있다. 거침없는 반전으로 도무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 그룹, 피에스타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 & 권윤성 포토그래퍼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는 몰랐다. 그룹 이름보다 ‘아이유 동생 그룹’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졌던 이들이지만 막상 무대에 올랐을 때 다른 이름은 떠오르지 않았다. 파워풀한 군무와 랩핑, 가창력은 물론 캐주얼하지만 멤버 각자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비주얼까지.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감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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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바다’를 노래하는 6인조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는 그야말로 여린 달빛 같았다. 두 손을 꼭 잡고 달빛 내려앉은 백사장에 앉아 도란도란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픈 순수한 사랑처럼. 그러던 그녀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타이거JK가 피쳐링한 ‘Wicked’를 통해 노련하고 당찬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느 것이 진짜 모습인지 채 가늠하기도 전에 이번에는 ‘춤추는 별들의 파티’를 즐기며 파워풀한 ‘Vista’로 무대를 달구고 있다. 거침없는 반전으로 도무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 그룹, 피에스타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 & 권윤성 포토그래퍼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는 몰랐다. 그룹 이름보다 ‘아이유 동생 그룹’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졌던 이들이지만 막상 무대에 올랐을 때 다른 이름은 떠오르지 않았다. 파워풀한 군무와 랩핑, 가창력은 물론 캐주얼하지만 멤버 각자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비주얼까지.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감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