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장기집권' 이승기, '엠카'로 순위프로 첫 무대 '기대증폭'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 순위 프로그램 최초로 신곡 ‘되돌리다’ 무대를 선보인다.
이승기는 지난달 22일 곡 ‘되돌리다’를 발표하고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엠카운트다운’측은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무대는 이승기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지는 않고 있다. ‘되돌리다’가 이미 너무나 많은 한편 이승기는 12일 현재 ‘되돌리다’로 21일째 음원차트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장기집권 중이다. 지난 7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송 활동 없이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에 ‘되돌리다’의 무대만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