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송혜교와 ‘우결’ 찍고파, 나랑 잘 어울린다”
2013-02-23 08:53:35
신동이 송혜교를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아내 후보로 지목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를 함께 찍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송혜교를 언급했다.
평소 신동은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주장해왔다. 신동은 "한국인 최초 베이글녀가 생각났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송혜교와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또 신동은 주위 옥탑 백수들 맹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랑 송혜교씨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한편 다른 옥탑 백수들이 '우결' 가상 아내 후보로 손예진, 한예슬, 최송현 등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 중 '우결' 가상 아내 1위는 누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2월 23일 오후 7시 35분 방송. (사진=신동/JTBC 제공)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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