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선물 같은 곡이 공개됐다.
이석훈 소속사 룬커뮤니케이션 측은 오늘(24일) 정오 디지털 싱글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를 공개했다. 지난 1월 이석훈이 입대한 이후 그의 목소리에 굶주려온 팬들은
뜻밖의 선물에 환호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작곡·편곡까지 맡은 곡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이석훈을 위해 선물한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석훈의 목소리가 담긴 편안하고 따뜻한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작곡했다”고 전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는 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하모니카 등의 연주가 이석훈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힐링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마이 라띠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된 상태로, 격정적이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영상과 함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cr.unionpress
歌手李锡勋入队前为了粉丝而准备了像礼物一样的曲子公开。
李锡勋的公司LuneCommunication在24日下午公开了数码单曲 ‘今天比昨天更好’。在一月李锡勋入队后，为了想念他粉丝的声音而准备意想不到的礼物。
这次的 ‘今天比昨天更好’ 是由Epitone Project 为了要入队的李锡勋而作词作曲到编曲为止做的曲。Epitone Project 还说 ‘这是以李锡勋舒适温暖的歌声想象而作的曲。’
‘今天比昨天更好’ 这首歌是以鼓，低音提琴，钢琴，口风琴等演奏配合李锡勋的声音混合而成既宁静且温和的感觉，作为一首’治愈系歌曲’而集合在一起。
此外，这首歌将和下个月公开的电影 <Mai Ratima>协定，为了带来悲伤的感觉而一起制作完成的M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