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寅的部落吧 关注:14贴子:1,240
  • 21回复贴,共1

NAVER上关于 李玹雨的文章?新闻

只看楼主收藏回复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楼2013-06-26 15:22回复
    [이현우]1부.'다재다능'소년,배우가되다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4楼2013-06-26 15:23
    回复
      어린 시절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이현우는 귀여 운 외모와 연기력을 고루 갖춘 실력을 발휘하 며 여심을 훔쳤다. 깎아 놓은 듯한 조각 미남 은 아니지만,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 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핫한 스타로 떠올랐 다.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카리스 마 넘치는 리해진 역으로 변신, 기존의 귀여운 이 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을 시도했다. 반응 은 매우 뜨거웠다. 현재 이현우는 여성 팬들의 뜨 거운 지지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제 갓 21살이지만 초보 연기자는 아니다. 연기 에 자신만의 매력을 불어넣으며 승승장구하고 있 다. 2004년 데뷔해 벌써 9년차 배우가 된 ‘젊 은 피’ 이현우의 말 못했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 작된다.//편집자 주
      안녕하세요! 이현우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 죠? ^_^ 요즘 날씨도 너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 길 바랍니다. 하하. 저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스 케줄을 소화하기 힘들더라고요.ᅮᅮ 모두들 더 위 조심~! 또 조심~! 자 그러면, 이제 제 얘기 시 작해볼게요. 재미있게 들어 주시길 바라며~GO!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5楼2013-06-26 15:24
      收起回复
        #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저는 정말 남부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어 요. 교과서에 나와 있는 화목한 가정은 바로 우리 집인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부모 님, 누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이렇게 여 섯 가족이 오순도순 함께 살았죠. 할머니가 저 와 누나를 굉장히 예뻐해 주셨어요.
        누나와 사이가 좋아서 둘이 손잡고 아파트 뒷켠 에 산딸기나무를 심기도 했죠. 산딸기 나무를 키 우는 재미, 그리고 따 먹는 재미가 너무 즐거웠어 요.ᄒᄒ
        아, 누나는 어떤 사람이냐고요? 피아노를 전공하 고 있는 평범한 여성이랍니다. ᄒᄒ 저희 집안 은 연예인이나 연예계 종사하시는 분이 없어 요. 누나와 저만 이렇게 악기로, 연기로 먹고 살고 (?) 있답니다.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6楼2013-06-26 15:25
        回复
          온 가족이 함께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국내 에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요. 아버지가 늘 저 와 누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걸 좋아 하셨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 그 경험 이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더라고 요. 왜,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잖아 요? 하하.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악기를 배웠답니다. 플 루트, 피아노, 드럼, 그리고 단소까지 다양한 악기 를 배웠죠. 물론 우리 아버지 덕분에요. 하하. 어 머니가 제 학업에 신경을 쓰셨다면, 아버지는 예 체능 교육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스키, 보드, 수 영,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운동도 알려주셨 죠. 정말 많은 걸 가르쳐 주셨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꾸고 그랬 던 건 아니에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여 섯 살, 일곱 살 무렵 아버지가 처음으로 절 연기학 원에 보내셨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그런지 연 기가 하기 싫었어요. 6개월 정도 다니고 그만뒀 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 앞에서 어떤 명함 을 받았죠.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제 생각을 물으 시더군요. 특히 아버지가 좋아하셨답니다.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7楼2013-06-26 15:28
          收起回复
            부모님이 그 쪽 기획사 분에게 직접 연락을 하셨 고, 전 아무것도 모른 채 연습생으로 교육을 받았 죠. 딱히 연기만 교육 받은 건 아니었어요. 제 또 래 어린 친구들이 한 팀을 이뤄 레슨을 받곤 했 죠. 주로 노래나 춤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연습 을 한 후 동대문 앞에서 공연도 하곤 했죠. 그렇 게 사람들 앞에 서는 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이런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사실 그 기획사 는 좋은 곳이 아니었어요. 당시에는 연기지망생 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엔터테인먼트가 굉장 히 많았죠. 그러나 정말 다행히도, 절 담당해줬 던 매니저 분을 잘 만났어요. 그 안에서도 운 이 좋았던 거죠. 거기서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해 요.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8楼2013-06-26 15:30
            收起回复
              # ‘코흘리개’ 시절, 단역의 서러움? 상처는 없다
              프로필 상 제 데뷔작은 어린이 드라마지만, 제 가 연기를 처음 시작한 작품은 따로 있어요. 바 로 청춘 드라마 ‘소나기’죠. 이 때 저는 처음으 로 ‘촬영장의 맛’을 알 게 된 것 같아요.
              그 당시 저는 휴대폰도 없었죠. 2박 3일 동안 촬 영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부모님이 연락을 하시 라면서 최신형 휴대폰을 사주셨어요. 많은 아이 들 속에서 제가 기죽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셨겠 죠.
              그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요. 날씨가 엄청 추 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반팔 티셫에 반바지 를 입고 시장골목을 돌아다니는 신을 찍었죠. 이 가 부들부들 떨렸고 온 몸의 솜털이 다 설 정도 로 추웠지만 촬영이 너무 재밌었어요. 아직 도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해요.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9楼2013-06-26 15:32
              收起回复
                물론 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어요. 이 드라마가 새 벽 1시에 방송을 하더라고요. 그 시간에 어린 저 는 열심히 자고 있었죠.ᄒᄒ 그런데 부모님은 제 가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면서 방송을 끝까 지 다 보셨어요. 단 1초도 제 모습은 나오지 않았 다더군요. 제 역할이 지나가는 행인이다보니 아 마 찾기도 힘드셨을 거예요.
                나중에 부모님이 ‘현우야, 너 안 나오더라’면서 웃 으셨어요. 딱히 뭐 상처를 받진 않았어요. 그 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그 드라마 때문에 머리 를 짧게 잘랐을 때 무척 슬펐어요. 정말 엉엉 울 었죠. ^^ 결국 나오지도 않는 장면 때문에 머리 를 밀어 버린 게 되고 말았죠. ᅮᅮ
                다행히도 부모님은 ‘소나기’에 제 모습이 안 나 온 것에 대해 전혀 실망하시거나 아쉬워하지 않 으셨죠. 지금도 그렇고, 항상 저를 믿고 기다려주 시죠. 절대 조급해하지 않으신답니다. 그건 저 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긍정적 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0楼2013-06-26 15:33
                收起回复
                  그래서 다른 배우들이 고충과 역경을 토로하 실 때마다 비교되기도 하죠. 저는 뭐 딱히 큰 아 픔이나 고난을 겪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독기를 품은 적도 없어요. 솔직히 말 못 할 정도로 힘든 일을 겪고 싶지는 않네요. ^^; 부 모님도 늘 항상 편안하게, 순탄하게 살아야 한다 고 가르침을 주셨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연기를 하기 위해 따로 교 육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촬영을 하 면서 점점 연기에 대해 알아갔다고 할 수 있 죠. 혼자 생각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길었어 요. 또 유독 제가 선배님들과 호흡이 많았는데, 그 러면서 점점 더 터득한 것 같고요.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1楼2013-06-26 15:35
                  收起回复
                    무엇보다 든든한 부모님의 애정과 믿음이 있었기 에, 제가 이렇게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해 요. 물론 지금도 턱 없이 부족한 ‘이현우’지만! 그 래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제가 먹고 살 수 있답니 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사 랑해 주세요.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2楼2013-06-26 15:36
                    回复
                      글 이현우 편집 황용희 대표(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 이) zoneheeya@stoo.com 사진 김병석 실장(아뜰리에 2018), 이슈데일 리, 키이스트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3楼2013-06-26 15:37
                      回复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4楼2013-06-26 15:41
                        回复
                          @〆落〃寞ヽ沉默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5楼2013-06-26 15:41
                          收起回复
                            翻译一下不会死的亲爱的TAT


                            16楼2013-06-26 16:46
                            回复
                              我韩语又不好←_←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17楼2013-06-26 17:29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