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아직 먼 것 같아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끝낸 김태희는 최근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 얘기를 꺼내자 진지한 얼굴이 된 김태희는 "내가 워낙 모든 게 늦다"며 입을 열었다. 김태희는 "유아인도 나보다 어리지만 얘기해보면 내가 참 정신연령이 어린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마다 특성과 개성이 다른데 나는 나를 3가지 형용사로 형용하자면 순수하고 단순하고 정직한 것 같다. 그런 성격에서 결혼은 정말 현실이고 어른이 되는 것이지 않나. 아직까지 조금 먼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또 김태희는 "아직까지 철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끝낸 김태희는 최근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 얘기를 꺼내자 진지한 얼굴이 된 김태희는 "내가 워낙 모든 게 늦다"며 입을 열었다. 김태희는 "유아인도 나보다 어리지만 얘기해보면 내가 참 정신연령이 어린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마다 특성과 개성이 다른데 나는 나를 3가지 형용사로 형용하자면 순수하고 단순하고 정직한 것 같다. 그런 성격에서 결혼은 정말 현실이고 어른이 되는 것이지 않나. 아직까지 조금 먼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또 김태희는 "아직까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