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31), 유쾌하고 긍정적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과 사랑이 느껴졌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살인마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 앞에 섰다.
진태현은 무서운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공포영화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뭘까. "공포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많이 물어보세요. 시나리오랑 작품도 좋았지만 전 작품만 보고 출연한 건 아니에요."
"4년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이 제 마지막 영화였어요. 그 영화를 끝으로 경제적인 부분과 집안 문제들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어요. 그래서 드라마로 다시 돌아왔죠. 드라마로 돌아와서 더 잘됐어요. '하얀 거짓말'도 하고 '인수대비'도 하고요. 연기적인 칭찬들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영화배우가 되기 위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할리우드 배우들을 동경하고 열망한다고 한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 출연을 결심 한 것이다. "다시 영화를 하고 싶었어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긴데 영화를
진태현은 무서운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공포영화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뭘까. "공포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많이 물어보세요. 시나리오랑 작품도 좋았지만 전 작품만 보고 출연한 건 아니에요."
"4년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이 제 마지막 영화였어요. 그 영화를 끝으로 경제적인 부분과 집안 문제들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어요. 그래서 드라마로 다시 돌아왔죠. 드라마로 돌아와서 더 잘됐어요. '하얀 거짓말'도 하고 '인수대비'도 하고요. 연기적인 칭찬들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영화배우가 되기 위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할리우드 배우들을 동경하고 열망한다고 한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 출연을 결심 한 것이다. "다시 영화를 하고 싶었어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긴데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