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초심사수하기에 나섰다.
인피니트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초심 사수하기'라는 타이틀 아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인피니트는 멤버간 섹시 댄스 대결을 통해 숨겨왔던 끼를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은 "데뷔 초 이후 섹시 댄스 대결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성열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열이 바닥을 이용한 동작은 물론 섹시댄스에 있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오히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이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MC 정형돈은 “진짜 섹시한 건 성열”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다시 한 번 성열의 섹시함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인피니트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7일 오후 6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