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ttp://news.nate.com/view/20130911n03696
한류스타 송승헌(사진)이 특별한 일본 외출에 나선다.
송승헌은 11월20일과 22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과 오사카 오릭스극장에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류 10주년을 맞아 ‘송승헌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2013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서 송승헌은 한류의 건재함을 과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팬미팅 이후 1년 반 만에 공식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송승헌은 이번 무대에서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물꼬를 튼 한류의 10년사를 되돌아본다. 특히 ‘가을동화’를 재구성해 영화화한 영상을 비롯해 미공개 영상 등을 선보인다. 팬들과도 대화로 추억을 나눈다. 모든 팬들과 하이터치(손바닥 마주치기)를 하는 순서로 친근감을 더한다.
‘가을동화’는 2000년 국내에서 방송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일본 안방극장에 소개됐다. 연이어 ‘겨울연가’가 현지에 선보이면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런 배경에서 현재 ‘가을동화’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그 주인공인 송승헌에게도 새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류 10주년이란 특별한 의미의 이벤트 주인공으로 추천받아 영광이다”면서 “해외 팬들을 위해 또 다른 행사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류스타 송승헌(사진)이 특별한 일본 외출에 나선다.
송승헌은 11월20일과 22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과 오사카 오릭스극장에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류 10주년을 맞아 ‘송승헌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2013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서 송승헌은 한류의 건재함을 과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팬미팅 이후 1년 반 만에 공식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송승헌은 이번 무대에서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물꼬를 튼 한류의 10년사를 되돌아본다. 특히 ‘가을동화’를 재구성해 영화화한 영상을 비롯해 미공개 영상 등을 선보인다. 팬들과도 대화로 추억을 나눈다. 모든 팬들과 하이터치(손바닥 마주치기)를 하는 순서로 친근감을 더한다.
‘가을동화’는 2000년 국내에서 방송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일본 안방극장에 소개됐다. 연이어 ‘겨울연가’가 현지에 선보이면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런 배경에서 현재 ‘가을동화’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그 주인공인 송승헌에게도 새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류 10주년이란 특별한 의미의 이벤트 주인공으로 추천받아 영광이다”면서 “해외 팬들을 위해 또 다른 행사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