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컴백기념, 음악을 깨달은 소년 밴드의 성장기

FT아일랜드가 1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정규 앨범도, 흔한 미니 앨범도 아닌 스페셜 앨범 ‘땡스 투(Thanks To)’다. 한국에서 FT아일랜드를 기다려준 이들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앨범이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차근차근 국내 컴백을 준비한 FT아일랜드는 어느새 데뷔 6주년을 맞았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같은 대규모 록페스티벌 무대에 서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던 이들의 데뷔 초 소원은 이미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면서 진작 이뤘다. 메탈리카, 뮤즈, 린킨 파크 등 세계적인 록 밴드가 출연하는 ‘서머 소닉’에 FT아일랜드는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나 참여했다. 꿈도 이루고, 인기도 얻었던 지난 6년이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땡스 투’ 앨범을 발표하면서 FT아일랜드는 다시 한 번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는 길

FT아일랜드가 1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정규 앨범도, 흔한 미니 앨범도 아닌 스페셜 앨범 ‘땡스 투(Thanks To)’다. 한국에서 FT아일랜드를 기다려준 이들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앨범이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차근차근 국내 컴백을 준비한 FT아일랜드는 어느새 데뷔 6주년을 맞았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같은 대규모 록페스티벌 무대에 서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던 이들의 데뷔 초 소원은 이미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서머 소닉’에 참여하면서 진작 이뤘다. 메탈리카, 뮤즈, 린킨 파크 등 세계적인 록 밴드가 출연하는 ‘서머 소닉’에 FT아일랜드는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나 참여했다. 꿈도 이루고, 인기도 얻었던 지난 6년이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땡스 투’ 앨범을 발표하면서 FT아일랜드는 다시 한 번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