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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스타★파인더]'바이크 족' 최강희와 '걷기 족' 오정세의 강남 나들이~
[스포츠서울닷컴 ㅣ 이새롬 기자]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와 오정세의 일상 모습이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포착됐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된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유명문고 앞에서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문고에 들러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최강희와 오정세는 행인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오정세는 둘을 알아보고 주변을 서성이는 시민들에게서 그녀를 보호하고 쇼핑꾸러미를 드는 등 든든한 매니저 같은 역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애마'인 중장거리 바이크를 타고 거리를 활보했고, 반면 오정세는 '맨 다리'로 그녀의 뒤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끈끈한
우정을 유지해왔다. 특히 오정세는 지난 5월 최강희 주연의 영화 '미나 문방구'의 개봉 당시, 언론 인터뷰를 하는 카페에
[SS스타★파인더]'바이크 족' 최강희와 '걷기 족' 오정세의 강남 나들이~
[스포츠서울닷컴 ㅣ 이새롬 기자]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와 오정세의 일상 모습이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포착됐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된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유명문고 앞에서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문고에 들러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최강희와 오정세는 행인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오정세는 둘을 알아보고 주변을 서성이는 시민들에게서 그녀를 보호하고 쇼핑꾸러미를 드는 등 든든한 매니저 같은 역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날 최강희는 자신의 '애마'인 중장거리 바이크를 타고 거리를 활보했고, 반면 오정세는 '맨 다리'로 그녀의 뒤를 따라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끈끈한
우정을 유지해왔다. 특히 오정세는 지난 5월 최강희 주연의 영화 '미나 문방구'의 개봉 당시, 언론 인터뷰를 하는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