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TV조선 3부작 드라마 여주인공…11월 촬영
[OSEN=황미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TV조선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가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11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나르샤의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르샤가 최근 '파랑새는 있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오는 11월 2일 첫 대본 리딩에 들어가며 다음주부터 촬영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랑새는 있다'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소재의 드라마로, 나르샤와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KBS 2TV '울랄라 부부'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I
[OSEN=황미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TV조선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가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11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나르샤의 소속사 내가 네트워크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르샤가 최근 '파랑새는 있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오는 11월 2일 첫 대본 리딩에 들어가며 다음주부터 촬영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랑새는 있다'는 시청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소재의 드라마로, 나르샤와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KBS 2TV '울랄라 부부'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