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렸습니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리는 길목에 12월이라는 종착역이 있는데,
도착하여 보니 휑한 그림자만 남아있고
소중한 시간들은 추억으로 차곡차곡
또 1년이라는 상자에 소중히 담아봅니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리는 우를 범하면서,,,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는 시간은
또 이렇게 흘러가고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합니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것이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것이 삶이라 하였지만
무엇을 얻었느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인생을 그려놓은 일기장 한 페이지에
이제 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살아 가야 한다는 것.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
두가지 모두 중요한 것들이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조금더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네요.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시간들을 잊고 살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기억할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한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하나 둘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내 생애 또 한 해를 정리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또 이 한해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리는 길목에 12월이라는 종착역이 있는데,
도착하여 보니 휑한 그림자만 남아있고
소중한 시간들은 추억으로 차곡차곡
또 1년이라는 상자에 소중히 담아봅니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리는 우를 범하면서,,,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는 시간은
또 이렇게 흘러가고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합니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것이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것이 삶이라 하였지만
무엇을 얻었느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인생을 그려놓은 일기장 한 페이지에
이제 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살아 가야 한다는 것.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
두가지 모두 중요한 것들이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조금더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네요.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시간들을 잊고 살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기억할 것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한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하나 둘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내 생애 또 한 해를 정리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또 이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