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첫방 3.1%로 출발… 전효정 연기 통했나?
'처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 시청률 3.1%로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 첫 방송(1~2화 연속방송)이 케이블,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1%, 최고 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현재 '처용'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처용' 1화에서는 98번 도로에 서있는 의문의 여인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 때 강력계 에이스로 추앙받던 형사이자,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윤처용(오지호)은 7년 전 작전 수행 중 파트너를 잃고 광역 수사대를 떠났다. 지구대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그는 자신을 애타게 찾는 광역수사대의 요청으로 강력 2팀으로 합류하게 됐다.
다시 찾은 광역수사대에서 윤처용은 'FM 스타일'의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의 재회,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 한나영(전효성)과 얽히게 되며 극에 흥미진진함이 더해졌다.
'처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 시청률 3.1%로 무난한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 첫 방송(1~2화 연속방송)이 케이블,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1%, 최고 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현재 '처용'은 시청률과 더불어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처용' 1화에서는 98번 도로에 서있는 의문의 여인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 때 강력계 에이스로 추앙받던 형사이자,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윤처용(오지호)은 7년 전 작전 수행 중 파트너를 잃고 광역 수사대를 떠났다. 지구대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그는 자신을 애타게 찾는 광역수사대의 요청으로 강력 2팀으로 합류하게 됐다.
다시 찾은 광역수사대에서 윤처용은 'FM 스타일'의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의 재회,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 한나영(전효성)과 얽히게 되며 극에 흥미진진함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