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 | WINGS M/V 촬영 현장 포토
(Story 2 | WINGS M/V 拍摄现场照片)
설레임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WINGS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현장을 네이버뮤직 회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촬영 전날 복잡한 심경에 제대로 잠도 못 잤다고 했던 예슬과 나영. 이제 본격적으로 세팅에 들어가는 모습 찰칵!
(拍摄前一晚心情复杂睡不著

)

긴 머리 가발이 무거워 어깨가 아플 지경이었다는 후문이 있었죠. 살벌하게 서로를 보다가도 갑자기 장난스런 표정으로 돌변하는 WINGS.
(假发很重.. 阴森可怕VS轻松搞笑)

특별하게 WINGS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신 요즘 대세! 안재현 씨입니다. 이날 현장의 모든 여자 스텝들은 평소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하하!
(大势男令现场女性们开心又幸福


)

음란마귀 자매로 옆집 남자인 안재현 씨를 두고 질투하는 컨셉인 이번 뮤비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촬영, 첫 씬(애정씬), 처음 만난 안재현 씨와 연기하려니 어색했지만, 프로페셔널한 WINGS! 시간이 갈수록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此乃第一场拍摄)

뮤비촬영도 식.후.경. (MV拍摄也是食.后.境.) <女团们都一堆吃货...
긴 머리를 감수하며 점심을 열심히(?) 먹고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데, 같은 소속사 이루마 씨가 촬영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라디오 스케줄 끝나고 바로 달려오셨다는 이루마 씨는 WINGS에게 깨알 같은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시고 관련 인터뷰까지 해주셨어요. 멤버 예슬이 이루마 씨가 작곡하고 백지영 씨가 가창한 '싫다'의 가이드를 녹음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너무너무 친절한 이루마선배느님! (这位李闰珉前辈以玩笑化解她们的紧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