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드라마 '응급남녀'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최진혁과 송지효는 스케줄상 불참할 계획이다. 3일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응급남녀' 팀이 오는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휴가를 떠난다. 필리핀 세부로 간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필모 씨는 참가가 확정됐고, 최진혁 송지효 씨는 불참한다. 다른 출연진은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응급남녀'는 지난 1월 24일 '응답하라 1994' 후속으로 방송됐다. '응급남녀'는 5일 종영한다. '응급남녀' 종영 후에는 윤상현 주연의 '갑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