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미소년에서 첫키스 떠올리는 여인으로
마이데일리|기사입력 2007-12-14 10:31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BC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윤은혜(25)가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동서식품의 새 커피브랜드 '라떼디토'의 새 모델로 발탁된 윤은혜는 CF에서 첫 키스의 기억을 떠올리는 20대 여성의 잔잔한 미소를 보인다.
20대의 사랑'을 콘셉트로 한 광고에서 윤은혜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첫 키스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에 부드러운 조명이 흐르는 카페 계단에서 첫 키스의 떨리는 순간을 나누는 윤은혜와 그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화면에 담긴다.
서울의 한 까페에서 한밤중을 이용해 촬영한 이 장면은 실제 키스는 아니었지만 "지나가던 행인들이 모두 발걸음을 멈출만큼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제일기획 신창섭 국장은 "20대 여성 심리를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배우로 생각돼 윤은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기사입력 2007-12-14 10:31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BC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히로인 윤은혜(25)가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동서식품의 새 커피브랜드 '라떼디토'의 새 모델로 발탁된 윤은혜는 CF에서 첫 키스의 기억을 떠올리는 20대 여성의 잔잔한 미소를 보인다.
20대의 사랑'을 콘셉트로 한 광고에서 윤은혜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첫 키스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에 부드러운 조명이 흐르는 카페 계단에서 첫 키스의 떨리는 순간을 나누는 윤은혜와 그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화면에 담긴다.
서울의 한 까페에서 한밤중을 이용해 촬영한 이 장면은 실제 키스는 아니었지만 "지나가던 행인들이 모두 발걸음을 멈출만큼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제일기획 신창섭 국장은 "20대 여성 심리를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배우로 생각돼 윤은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