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의 손을 잡고 깨어난 지혁은 자고 일어나니 천덕꾸러기 고아에서 대기업 회장의 장남이 된 자신의 처지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신을 왜 버렸는지, 이제까지 뭐하다가 이제야 찾았는지 궁금하지만, 그들은 대답해주지 않고 “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라는 말만 듣는다.
그러던 중 지혁은 자신이 자랐던 고아원에 갔다가 원장으로부터 쪽지를 하나 받는데...
握着美罗的手醒来的智赫，如梦初醒般，从卑贱的孤儿，到成为大企业会长的长子这一自我处境，让他不知如何是好。虽好奇被自己称作父母的人们为何遗弃他，到现在为止都在做些什么为何才找到他，但他们却不回答你，只听到了一句“不是遗弃的而是丢了”的话。
就这样，智赫去了抚养自己长大的孤儿院，从院长手中接过了一张便条...
个人翻译版本，不喜勿喷，转载请注明出处，百度bigman吧，谢谢合作！
各位期待接下来的精彩剧情吧。看来这部剧的节奏应该是不会拖拉的，第一集就立刻进入主题了，期待明晚吧，期待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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