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주연한 KBS 2TV 월화극 '빅맨'이 지난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6%로 종영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빅맨'은 전날 전국 시청률 12.6%, 수도권 시청률 14%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월28일 6%로 출발한 드라마는 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해 결국 첫회보다 두 배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전체 16부 평균 시청률은 9.3%로 집계됐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젊은이가 맨주먹으로 불의에 맞서 싸우면서 '큰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빅맨'은 마지막회에서 주인공 지혁이 결국 성공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빅맨에 이어 후속으로는 배우 정은지, 지현우 주연의 '트로트의 연인'이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7일 '빅맨'과 같은 시간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7.7%, SBS '닥터 이방인'은 10.8%를 각각 기록했다.
‘빅맨’ 16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16회 종영, 재밌다 시청률도 대박!” “‘빅맨’ 16회 종영, 아쉬워
지난 4월28일 6%로 출발한 드라마는 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해 결국 첫회보다 두 배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전체 16부 평균 시청률은 9.3%로 집계됐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젊은이가 맨주먹으로 불의에 맞서 싸우면서 '큰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빅맨'은 마지막회에서 주인공 지혁이 결국 성공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빅맨에 이어 후속으로는 배우 정은지, 지현우 주연의 '트로트의 연인'이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7일 '빅맨'과 같은 시간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7.7%, SBS '닥터 이방인'은 10.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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