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요 한번도 당신은 듣지 못했지만 내 앞에 보여진 누군갈 아무나 사랑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내겐 오직 그대가 보여졌기에 그대만 보며 서있는걸요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 이순간 따스히 안아줄래요
우연히 내게 다가와 감싸 안아주고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 건낸 말 안녕 꿈속에서만 스쳐갔던 지금 넌 내 앞에 사랑이 왔는데 그댄 떠난대 기다렸는데 더 볼 수가 없대 늘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이 말해 안녕 이젠 Good bye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